[논현동] 언주역 부근 논현손칼국수 후기. 위치와 주차는?

안녕하세요. 오늘은 논현동에 위치해있는 논현손칼국수 후기를 남기려 합니다.

 

꽤나 인기가 있는 칼국수집이라 다소 기다림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아주 구석에 있는 집이지만 네비가 잘 안내해줍니다.

 

또한 낡은 외관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위생도 깔끔한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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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림표입니다.

 

메뉴는 상당히 단출합니다. 가격이 아주 저렴한 편이라 부담 없이 드시기 좋습니다.

 

1인 1칼국수를 주문하시면 공깃밥이나 사리는 드실 만큼 추가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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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현손칼국수의 김치와 고추 양념장입니다.

 

고추양념장은 생긴 것보다는 크게 맵지 않습니다.(본인은 맵찔이....)

 

김치는 시원한 맛의 김치로 칼국수와 꽤 잘 어울립니다.

 

다만 뭔가 아쉬운 맛의 김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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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주문한 칼제비입니다. 가격은 7,000원입니다.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 아주 진한 국물 맛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국물을 맛보고 인기 있는 이유를 바로 알겠더군요. 다만 칼국수 면과 수제비는 다소 평범한 편입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이런 거 별로 안 좋아하는데 남성과 여성 칼국수의 양에 차이가 있습니다.

 

애초에 주문 들어갈 때부터 남자 여자 따로 주문 들어갑니다.

 

왼쪽이 여성용 칼국수 오른쪽이 남성용 칼국수입니다.

 

사진으로는 별 차이 없어 보이나 거의 1.5배 정도 차이 납니다.

 

어차피 같은 가격을 내고 먹는데.... 이런 건 조금 고쳐야 할 부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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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와 주차

 골목 안쪽에 위치해 있어서 다소 운전이 불편합니다. 강남이니까 참아야쥬 뭐.... 참고로 주차는 따로 지원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바로 근처에 위치해 있는 유료주차장을 이용하셔야 합니다. 주차요금은 30분 기본요금 2,000원에 추가 10분당 1,000원입니다. 언주역에서 아주 가깝기 때문에 자차보다는 대중교통 이용을 추천드립니다.

 

 

**총평 - ★★★☆☆

 

 별 반개가 없어서... 3.5개 정도의 맛. 국물 맛은 5점이지만 김치가 다소 맛이 부족하고 칼국수 면과 수제비가 그냥 그랬다. 솔직히 면은 다 떠내고 밥을 말아먹고 싶은 맛. 면에 조금 더 신경을 썼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