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2020 벨로스터 N DCT 출시. 드디어 자동변속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현대자동차의 벨로스터 N DCT 출시 소식을 전해보려 합니다.

 

수동변속기 조작이 익숙치 않은 요즘 사람들에게는 희소식이겠습니다.

 

벨로스터는 N모델 포함 2019년 판매량이 2018년 판매량의 절반 수준이었습니다.

 

이번 자동변속기 모델 출시가 판매량의 변화를 줄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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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자인은 당연하겠지만.... 그대로입니다. 기존의 6단 수동변속기 대신 8단 DCT 변속기가 탑재됩니다. 이로 인해 공차중량은 50kg 늘어났고, 연비도 소폭 하락했습니다.

 

 다만 많은 사람들이 수동 변속기에 부담감을 가지고 있는 만큼 한층 더 대중적인 벨로스터 N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저도 1종 보통이지만 수동은 까먹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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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벨로스터 N DCT는 N파워 쉬프트, N트랙 센스 쉬프트, N 그린 쉬프트 등의 기능으로 DCT 모델이지만 한층 더 역동적인 성능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수동변속기 모델과 비슷하게 조작이 가능한 특화 모드도 지원됩니다. 굳이....?

 

 벨로스터 N DCT는 최고출력 275마력, 최대토크 36.0kgf·m의 2.0L 가솔린 터보 엔진을 장착했습니다. 제로백은 수동변속기와 비교했을 때 0.5초 빠른 5.6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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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의사양 및 안전사양도 추가되었습니다. 8인치 내비게이션을 장착한 인포테인먼트 장치와 더불어 여러 지능형 안전 기술이 적용되었습니다.

 

 전방 충돌 방지 보조 및 운전자 주의 경고, 차로 유지 보조 등 각종 안전기능으로 인해 '일상 속의 스포츠카'라는N브랜드의 슬로건이 한층 더 가까워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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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벨로스터 N DCT 모델로 한층 더 N브랜드가 대중에게 가까워지는 계기가 될 듯합니다. 다른 차종들의 N 모델들도 출시를 앞두고 있는 만큼 꽤나 기대가 되는 차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