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니로 풀체인지 스파이샷. 하바니로 컨셉트카랑 얼마나 닮았나?

안녕하세요. 오늘은 기아차의 니로 풀체인지 스파이샷을 보려 합니다.

 

니로는 기아차의 은근한 효자차량이죠?

 

다만 디자인이 조금 아쉬웠는데 이번 풀체인지로 얼마나 많은 변화가 있을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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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하바니로 컨셉트카입니다. 기아차가 요즘 밀고 있는 펄스 형태의 주간주행등과 후면부의 세로 형태의 테일램프가 눈에 띕니다. 물론 윙 도어도 보이지만.... 현실적으로 양산차에서 저렇게 만들리는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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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로 풀체인지(SG2)의 스파이샷입니다. 전면부가 헤드램프를 제외하고 완전히 가려져있어 주간주행등의 모습을 알아보기는 힘들지만 요즘 K5, 스포티지와 같이 기아차에서 펄스 형태의 디자인을 많이 채용하고 있고 하바니로 컨셉트카의 형태를 보았을 때 비슷한 모양의 주간주행등이 적용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전체적으로 아직은 너무 많은 부분이 가려져 있어 큰 변화를 감지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네요. 위장막으로 가려서 보이지 않지만 전면부에 적용되는 엠블럼도 아마 새로운 엠블럼이 적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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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면부의 테일램프가 눈에 띕니다. 볼보에서 많이 봤던 세로 형태의 테일램프가 적용됩니다. 하바니로 컨셉과도 일치하는 디자인이네요.

 

 요즘 추세인지 기존의 니로에 비해서 더 낮게 내려오는 루프라인이 인상적입니다. 양쪽 하단에 보이는 램프는 방향지시등 및 후진등의 역할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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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내는 정확한 스파이샷이 공개되지 않았지만 추세상 10.25인치 디스플레이와 더불어 현대차 투싼에서 보였던 터치형 센터페시아 등의 디자인이 적용될 예정입니다.

 

 또한 이번 니로 풀체인지는 1.6L 가솔린 터보 / 하이브리드 / 순수전기차 파워트레인이 적용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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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로 풀체인지 차량은 내년 하반기에나 공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추후 더 자세한 정보가 업데이트되면 다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