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K7 풀체인지 GL3 스파이샷 및 예상도. 예상 출시일은?

안녕하세요. 오늘은 기아자동차의 K7 풀체인지(프로젝트명 GL3) 소식을 전해보려 합니다.

 

K7 부분변경 모델이 작년 6월에 나왔는데 벌써 풀체인지 테스트카가 돌아다니네요.

 

아무래도 현대차의 그랜저에 비해 K7의 판매량이 많이 저조하다 보니....

 

과연 이번에는 K7이 그랜저의 아성을 뛰어넘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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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풀체인지만큼 기존의 K7과는 확연히 다른 디자인을 보여줍니다. 전면부의 그릴은 더 커졌고 하단부의 마름모형 패턴이 눈에 띕니다. 다른 스파이샷에서 구멍이 뚫려 있는 것으로 보아 에어커튼의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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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릴 패턴도 그렇고 상당히 커진 그릴의 크기가 인상적입니다. 전체적으로 기존의 K7 프리미어에 비해서 더 스포티한 느낌으로 많이 변화되었습니다.

 

 요즘 추세가 꽤 급이 있는 차량도 젊은 세대를 많이 노리고 있어서 좋은 평가를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체적으로 위장막이 아직은 별로 걷히지 않아서 완벽한 디자인을 유추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후면부는 이번에  출시된 K5의 디자인과 닮아 보입니다.

 

 특이한 점은 기존의 K7 프리미어는 A필러 쪽에 사이드미러가 달려있었는데 도어 쪽으로 많이 내려왔습니다. 조금 더 시야 확보에 도움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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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내의 모습도 함께 잡혔습니다. 자세히 볼 수는 없지만 가장 중요한 점은 새로 변경되는 로고가 적용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즐'이 아니냐는 혹평도 있지만.... 그래도 기존의 로고에 비해서는 훨씬 나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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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앗차 님의 K7 풀체인지 예상도입니다. 상단에 쓰여있는 cadenza는 국내를 제외한 해외에 수출될 때 사용되는 K7의 이름입니다.

 

 전체적으로 꽤나 과감한 변화가 눈에 띕니다. 위장막이 많이 둘러져있어 상세한 예상도는 아니지만 항상 이분의 예상도가 잘 맞더라고요. 새롭게 변경된 KIA 로고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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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적으로 제원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출시일이 다소 늦기 때문입니다. 예정은 내년(2021년) 상반기로 잡혀있으나 전체적인 시장 상황을 봤을 때 더 늦춰지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선택지가 많을수록 좋으니 하루빨리 출시되기를 기대해봅니다.